프렌즈에는 다양한 표현이 나오는데요. 한번 더 짚어볼 만한 표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대화는 시즌 2 8화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나열한 종이를 발견하고 로스에게 화가 단단히 난 레이첼, 그들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조이가 그것은 원래 챈들러의 아이디어였다며 로스를 감싸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Hey, cut him some slack. It was Chandler's idea. 장단점을 나열한 것이 챈들러의 아이디어였다며 로스의 편을 들어주려는 조이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검색해 보면 '~을 덜 몰아붙이다'로 표현이 됩니다. 프렌즈에서 해당 표현이 또다시 등장한 상황이 있습니다. 로스의 제자 네드가 사랑에 빠졌다면서 로스에게 시험 망친 것에 대해 좀 봐달라고 얘기하는 장면인데요. "W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