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is the reward."

시트콤 <프렌즈>/시트콤 <프렌즈> 시즌 5-6

프렌즈 시즌6 :3화 영어 표현 have a soft spot for, back and forth

writer_C 2023. 3. 13. 14:06

시트콤 <프렌즈>로 영어공부 하신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10회 시청을 목표로 7회 차 정주행 중입니다. 처음엔 무자막, 그다음엔 영어 자막, 그리고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을 켜고 보다가, 쉐도잉 하고, 어휘와 이디엄을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봐도 봐도 재밌고,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아직도 배우는 부분이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한데요. 그만큼 <프렌즈>와 코드가 어느 정도 맞고, 꼭 반복해서 봐야겠다는 의지가 충만합니다. 서론은 줄이고, 공부하며 알게 된 어휘나 이디엄을 공유합니다. ^^

 
 


시즌 6: 3화 "레이첼을 사랑하지 않아" 줄거리 ▼
모니카와 챈들러의 동거 계획으로 이사를 가게 된 레이첼. 조이도 방이 하나 비니 레이첼에게 룸메이트를 제안했지만, 누드 목요일도 함께 하자는 바람에 레이첼은 다른 방을 구합니다.  마땅한 거주지를 못 찾는 레이첼에게 로스는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제안합니다. 한편 모니카와 챈들러는 방 하나를 어떤 공간으로 꾸밀 것인지 의견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습니다. 모니카는 예쁜 손님방, 챈들러는 게임방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조이는 신문에 여자 룸메이트를 찾는 광고를 냅니다. 그리고 신중하게 인터뷰를 보죠. 

레이첼이 이사 올 자리를 정리하던 로스에게 레이첼은 뜻 밖의 이야기를 합니다. 챈들러와 모니카가 방을 어떻게 쓸 건지 이야기하다 심하게 싸워서 이사하지 않기로 한 것이죠. 로스는 실망해서 챈들러와 모니카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룸메이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레이첼에게 전해주자, 레이첼은 조금 이상하지 않냐고 묻습니다. 로스는 서로 마음이 있으면 이상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이상 할 일 없다고 맞받아칩니다. 그리고 레이첼이 각자의 방에서 새로운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자, 로스는 다시 챈들러와 모니카에게 찾아가 동거 계획이 여전히 유효한지 너무 이른 것은 아닌지 되묻습니다. 되려 챈들러와 모니카는 마음이 동거로 굳어진 상태였죠. 결국 로스와 레이첼은 함께 살게되고, 괜찮겠냐고 묻는 조이의 물음에 로스는 왔다갔다 한다며 확신하지 못합니다. 

Ross denies to Phoebe that he loves Rachel, yet invites her to move in with him, all while Rachel is unaware they are still legally married. Monica flatly dismisses Chandler's idea to turn the spare bedroom into a game room. Chandler claims Monica still considers it only her apartment, resulting in a fight and Ross being the mediator. Meanwhile, Joey has trouble finding a new roommate.

 
 
 

 

Scene 1

(로스가 알려준 아파트가 이미 선점됐음을 알고 실망하는 레이첼)

Rachel: Well, the apartment is already subletted.

I mean, this is just hopeless.
I'm never gonna find anything.

Ross: You can live with me.

Everyone: what?

 

Sublet : 

  1. to rent all or part of a rented apartment, house, or other building to someone else
  • Our rental contract states that we are not allowed to sublet the house.
  • The tenant cannot sublet without the owner's permission and cannot charge more than the regulated rent.

 


 

 

Scene 2

(결국 로스 아파트에서 같이 살기로 한 레이첼, 그 둘의 모습을 바라보는 조이의 충고)

Joey: Yeah, well,
maybe you should go back, okay?
Rachel moves in, and before you know it,
you're right where you don't want to be,
back together.

Ross: Yeah, I don't think so.

She's already talking about,
you know, dating other guys.

Joey: That's not gonna work out.
Then she's gonna come home all weepy,
and you'll be telling her,
"Oh, that's okay. You'll find someone." 
And then, bam!
She finds you.

 
Weepy:

  1. feeling likely to cry:
  • I felt tired and weepy.
  • She was feeling tired and weepy. 

 

Well, we are found of the silliness. But we also have a soft spot for the love. (몬들러 커플이 유치함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에는 약하다고 얘기하는 챈들러)
   *have a soft spot: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다, 마음이 약하다
Little black curly hair Little black curly hair Little black, Little black Little black, Little black Little black curly hair (로스를 놀리는 노래를 부르는 피비)
I've been back and forth. (레이첼과 룸메이트가 되는게 좋은 생각이겠는지 묻는 조이에게 대답하는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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