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로 영어공부 하신다고요? 저도 그렇습니다. 10회 시청을 목표로 7회 차 정주행 중입니다. 처음엔 무자막, 그다음엔 영어 자막, 그리고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을 켜고 보다가, 쉐도잉 하고, 어휘와 이디엄을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봐도 봐도 재밌고, 새롭게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아직도 배우는 부분이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한데요. 그만큼 와 코드가 어느 정도 맞고, 꼭 반복해서 봐야겠다는 의지가 충만합니다. 서론은 줄이고, 공부하며 알게 된 어휘나 이디엄을 한 회당 3개 정도 공유합니다. ^^ 시즌 8: 10화 "모니카의 부츠" 줄거리 ▼ 모니카는 집세보다 비싼 부츠를 사서 여기저기 자랑하며 다닙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발이 너무 아픕니다. 몇 번 신어서 피가 흥건해진 상태라 환불도 못하고, 챈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