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is the re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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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로 영어 공부 왜 하나요 (성인 영어 공부 이야기)

로 공부하는 이유와 과정 2020년부터 시트콤 를 봤습니다. 영어 공부를 위해서요. 아는 선생님이 영어 공부하면서 프렌즈를 10번 정도 봤다는 얘기를 들어서 기준을 10번으로 잡았어요. 처음엔 자막 없이 영어로만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알아듣나 궁금했거든요. 그때도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던 터라 전반적인 이해는 했는데, 농담이나 디테일 한 부분은 많이 놓쳤어요. 그다음으로는 영어 자막을 켰고, 한영 자막 동시에 보다가, 아예 자막 없이 보고, 쉐도잉 하고, 그렇게 7회 차 반복을 했습니다. 중간에 질려서 몇 달 안 볼 때도 있었고, 흠뻑 빠져서 하루에 몇 편씩 몰아서 볼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뭐 하루의 일과가 됐습니다. 장면을 보면 기억나는 대사도 있고, 처음 볼 때보다 훨씬 영어가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프렌즈 시즌4 :21화 영어 표현 See, there's so much to do, and I have so little time to do it in

시트콤 로 영어공부 하신다고요? 저도 벌써 7회차 정주행하고 있어요.^^ 리스닝하고, 쉐도잉하고, 이제는 어휘나 문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시즌 4: 21화 "결혼 청첩장" 줄거리 ▼ 조이와 챈들러는 커피 하우스에 모여 친구들은 움직이는데, 자신들만 제자리인 것 같다며 에베레스트 등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죽을 수 도 있다는 피비의 말에 포기하고 커피 하우스에 남아 피비와 놀기로 합니다. 로스는 에밀리와 청첩장을 준비하면서 레이첼과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커피하우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첼이 등장한 장면부터 그녀와 쌓아온 추억 하나하나를 말입니다. 레이첼은 로스의 청첩장을 받고 회상하는데요. 로스가 중국 출장 가면서 레이첼의 선물로 준 브로치를 꺼내보는 장면부터 나옵니다. 그때가 레이첼이 로스의 마..

프렌즈 시즌4: 16화 영어 표현 care for a cherry

시트콤 로 영어공부 하신다고요? 저는 7회차 정주행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엔 자막없이 리스닝만 했고, 그 다음으로는 영어 자막을 켜고 봤어요. 이제는 쉐도잉을 하면서 어휘도 찾아봅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일곱번이나 반복했는데도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는게 꽤 답답하지만 그만큼 언어를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걸 생각하면 나름 잘하고 있구나 마음을 다잡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렌즈 시즌4 :16화 에서 '알아두면 좋을 표현'입니다. 시즌 4: 16화 "가짜 송별회" 줄거리 ▼ 에밀리는 로스와 이곳저곳을 놀러다니면서 뉴욕 여행을 즐깁니다. 레이첼은 조슈아를 유혹하기 위해 가짜 송별회를 준비하고, 에밀리는 서프라이즈 파티가 처음이라면서 즐거워합니다. 레이첼은 조슈아를 위해 옷도 갈아입고, 치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