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ey is the reward."

시트콤 <프렌즈>/시트콤 <프렌즈> 시즌 3-4

프렌즈 시즌3: 20화 영어 표현 we just clicked, be caught up in

writer_C 2023. 6. 9. 08:00

출처 IMDb

 

영어공부 하시나요? 저도 그렇습니다. 시트콤 <프렌즈>를 10회 시청을 목표로 8회 차 정주행 중입니다. 가장 먼저 무자막, 그다음엔 영어 자막, 그리고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을 켜고 보다가, 쉐도잉 하면서 어휘와 이디엄을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0회 차까지 반복하게 되면 무척 질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그런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는 정이 들어서 또 봐도 재밌고, 여전히 새롭게 보이는 부분이 있고, 시즌10이 끝나면 아쉽기도 합니다. 작별인사 하면서 울기도 몇 번 울었습니다. 이처럼 <프렌즈>와 코드가 어느 정도 맞고, 꼭 반복해서 봐야겠다는 의지가 충만합니다. 서론은 줄이고, 공부하며 알게 된 어휘나 이디엄을 한 회당 3개 정도 공유합니다. :)

 

목차
1 surreal
2 compulsion
3 be caught up in

 


시즌 3:20 화 "조이, 회개하다 " 줄거리 ▼

케이트와의 연기에서 불타는 뭔가가 없던 조이는 대화를 주고받다가 진도가 나갑니다. 그녀와 있던 일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그녀는 덮어두자고 말합니다. 모니카는 돌아가신 고모에게서 인형의 집을 물려받고, 말도 안 되게 큰 강아지 인형과 작은 공룡인형 등으로 놀아보려는 피비를 제지합니다. 피비는 자신만의 인형의 집을 만들어오고, 얼마간 친구들의 관심을 끕니다. 그러나 인형의 집의 아로마실에서 화재가 나면서 인형의 집은 온통 타버립니다. 챈들러는 레이첼의 상사 조애나와 밥을 몇 번 먹는데, 조애나는 그가 마음에 들지만 챈들러는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챈들러가 전화를 하겠다고 얘기하며 헤어지는 바람에 레이첼이 조애나에게 들들 볶입니다. 결국 다시 만난 조애나와 챈들러! 챈들러가 무사히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듯했으나 그 어색함을 못 참고 결국엔 또다시 만나자고 하는 바람에 두 사람의 관계를 끝이 안 납니다.

*챈들러가 차마 얼굴을 보고 잘가라고 인사만 할 수 없다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챈들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를 두려워하며 항상 웃음으로 무마하려고 하니까요. 한편 조이가 사랑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날도 있는거죠. 

Rachel regrets arranging a date for Chandler and her boss, Joanna. Joey's interest in Kate intensifies after they sleep together, but her relationship with the play's director complicates matters. Monica's aunt dies, leaving her a beautiful antique dollhouse. Monica invites Phoebe, who never had a dollhouse, to help her set it up, but gets upset with Phoebe's creative embellishments. Phoebe gets angry and brings over her homemade dollhouse, which meets a sad end.

 

 

 

Scene 1 

(...)

Rachel: Okay. My boss, Joanna. When you left
she started asking questions about you.

Chandler: Like what she saw, huh?
Dug my action, did she?
Checking out the Chan-Chan Man.

Rachel: (뜸들이며)
That was surreal.
Okay, what do you think?
You interested in at all?

 

surreal: 

  1. :strange; not seeming real; like a dream
  • Driving through the total darkness was a slightly surreal experience.
  • The accident was almost too surreal to believe.  

 

 


 

Scene 2

(...)

Chandler: Look, it's the end of the date,
I'm standing there,
I know all she's waiting for
is for me to say I'll call her
and it just, you know, comes out.
I can't help it. It's a compulsion.

Monica: Come on, Rach,
when a guy says he's going to call
it doesn't mean he's going to call.
This never happended to you?

 

compulsion:

  1. : a force that makes you do something:
  • He seems to be driven by some kind of inner compulsion.
  • Don't feel under any compulsion to take me with you.

 

Chandler is fantastic. We just clicked. You know how people just clicked? 챈들러와는 다르게 조애나는 챈들러와의 첫 데이트가 좋았다며 얘기한다
No. And there's really no reason why he should find out. So, let's not make a big deal out of it, Okay? 케이트에게 어젯밤 둘 사이에 있던 일을 얘기했냐니까 얘기안했다면서 큰 일로 만들지 말자는 반응을 보인다
I was... I was just caught up in the moment. 어젯밤에 좋았는데 정작 남자친구에게는 말하지 않고 넘어가려는 케이트. 그 순간 분위기에 휩쓸렸을 뿐이라고 한다
   *be caught up in : ~에 휩쓸린
   *They were having an argument and somehow I got caught up in it.
I have serious problems when it comes to women. I have issues with commitment, intimacy...mascara goop 조애나에게 솔직하게 헌신과 친밀감 그리고 마스카라 덩어리에 문제가 있음을 고백하는 챈들러

 


출처 IMDb 시청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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