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에는 다양한 표현이 나오는데요. 한번 더 짚어볼 만한 표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대화는 시즌 3 16화에서 왁스를 제거하고 너무 아파하는 모니카를 피비가 의심하자 모니카가 너도 해봐라고 제안합니다. Monica: But, hey, you know, if you don't believe me, please be my guest. 커머셜에서는 왁스를 제거하는게 아프지 않아보였다고 의심하는 피비에게 왁스를 제거 해보라는 모니카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검색해 보면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며 하는 말로) 그러세요[그래라]'로 표현이 됩니다. 해당 표현을 잘 정리한 내용을 VOA에서 찾아서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영어로는 Be my guest.라고 합니다. 내 손님이 ..